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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공지영 연애소설

by 핑크머니25 2025. 3. 13.

사랑 후에 오는 것들-공지영 연애소설

제목: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저자: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번역: 김훈아

출판: 소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의 작가 공지영과 일본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 집필한 소설로, 두 주인공의 시점을 각각 나누어 만든 작품이다. 공지영 작가가 쓴 부분은 한국인 여성 최홍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 공지영:줄거리 요약

최홍은 스물두 살의 나이에 일본에서 아오키 준고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문화적 차이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되고, 홍은 그 사랑을 잊기 위해 노력하며 7년의 세월을 보낸다. 그동안 준고는 작가로서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집필하게 됩니다. 그 소설의 출판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준고와 홍은 우연히 재회하게 되며, 과거의 감정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공지영 작가는 여성 주인공의 내면을 깊이 있게 묘사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일본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한국 작가 공지영이 각각 남녀 주인공의 시점에서 집필한 소설입니다. 츠지 히토나리는 남성 주인공인 아오키 준고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2. 츠지 히토나리 :줄거리 요약

아오키 준고는 소설가를 꿈꾸는 일본인 대학생으로, 한국에서 유학 온 최홍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사소한 오해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됩니다. 5년 후, 준고는 작가로서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소설 출판을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홍과 재회하게 되며, 과거의 감정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소설은 남녀 주인공의 시점을 각각 나누어 서술함으로써, 사랑과 이별, 재회의 과정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특히, 츠지 히토나리는 남성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3. 소설의 결말

 한국의 작가 공지영과 일본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 집필한 로맨스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두 작가가 각기 남녀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한국인 여성 최홍과 일본인 남성 아오키 준고는 일본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문화적 차이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이별하게 됩니다. 7년 후, 준고는 작가로서 한국을 방문하게 되고, 우연히 홍과 재회하면서 두 사람은 과거의 감정을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결국, 준고는 홍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그녀와 함께 달리기를 시작하고, 이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은 다시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시작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결말은 사랑의 복잡성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작품의 특징
이 소설은 남녀 주인공의 시점을 각각 츠지 히토나리와 공지영이 맡아 서술함으로써, 동일한 사건을 남성과 여성의 관점에서 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사랑의 복잡성과 다층적인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간 정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24년 8월 15일 소담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으며, 이세영과 사카구치 겐타로 주연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로도 제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이후의 감정 변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사랑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두 주인공을 따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최홍 (여성 주인공, 공지영 작가 서술)

   국적: 대한민국

   성격 및 특징: 감정이 섬세하며, 사랑과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인물.

   서사: 일본에서 준고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문화적 차이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이별을 경험하고, 7년 후 우연히 한              국에서 재회하며 다시금 흔들리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2. 아오키 준고 (남성 주인공, 츠지 히토나리 작가 서술)

  국적: 일본

  성격 및 특징: 감성적이면서도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랑에 진지하고 깊이 있는 고민을 하는 인물.

  서사: 홍과 일본에서 만나 열정적으로 사랑하지만 결국 헤어지고, 이후 작가가 되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녀를 다시 만               나게 되어 과거의 감정과 마주합니다.

이 소설은 두 인물의 시점에서 각각 서술되어 사랑과 이별, 그 이후의 감정 변화까지 각자의 입장을 깊고 섬세하게 보여줍니다.